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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5월 의선교회

선교소식3

김봉춘/최숙희 선교소식 ('25.3.28) 몽골 김봉춘 최숙희 (2025년 3월 28일)   동토의 나라 몽골에서 겨울의 찬 공기가 많이 줄어들어서 이제 희망의 봄이 시작되었습니다. 한국도 다사다난한 시기를 잘 회복하고 산불도 잘 진화되기를 기도합니다.  저도 소위, 환갑을 몽골에서 맞으면서 지난 30 여년간의 몽골에서의 삶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건강과 생활, 사역, 가족 모든 일에 하나님의 섬세한 도우심에 감사하며 저희 사역에 기도로 후원으로 함께 하여 주신 의선 교회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기간은 신학교와 교회로 거주허가를 받아서 사역에 큰 지장 없었지만 이제는 외국인이 종교활동비자를 받으면 상당한 액수의(연 800 만원) 세금을 부담하게 되어서 저는 별도의 비자를 얻었습니다. 오히려 본질적인 사역에 더 집중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025. 3. 29.
정준/하은주 선교사 - 필리핀 ('24.11) 안녕하세요^^ 그동안 건강하시고 평안하셨는지요~^^ 저희는 선교위원과  의선교회 성도님들의 기도와 후원을 통해 맡은 사역 잘 감당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지난 태풍으로 인해 성도님들의가정과 교회와 유치원이  많은 피해를 입었는데 의선교회의 기도와 재난 지원금을 통해 지금은 많이 안정을 되찾았고 교회와 유치원 수리도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모든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평안하시고 범사에 감사의 은혜가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2024. 11. 30.
김봉춘 최숙희 선교사 ('24년 8월) 몽골 김봉춘 최숙희 선교사입니다. 평안하기를 바랍니다.  한 해 동안의 안식년을 마치고 몽골 현장에 다시 복귀하였습니다. 그 동안 변함없이 기도와 후원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대퇴부 골절로 병원에 입원하신 어머님이(102세) 아직 퇴원은 하지 않았지만, 형님과 누님들에게 맡기고 저는 사역현장으로 돌아왔습니다. 마음이 안타깝지만 어머님도 기꺼이 가라고 하시며 오히려 위로해 주셨습니다.    몽골 울란바타르에 도착하여 집을 정리하고 청소하고 분주하게 몇일을 보냈습니다.  선교에 관하여 몽골 정부의 공기가 썩 평안하지가 않습니다. 선교사들의 사역에 점점 위축되는 정부의 종교정책에 기도하며 지혜로운 사역 방안을 찾고 대응해야 할 시기입니다. 지금부터의 사역에는 현지인에게 꼭 필요한 사역을 골라서 현지인과 같이.. 2024.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