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숙히선교사1 김봉춘/최숙희 선교소식 ('25.4) 몽골 소식(김봉춘 최숙희 4월 16일) 13세기와 같은 양식으로 살아가는 시골에 다녀 왔습니다. 전기도 없고, 수도도 없고 문명과는 동떨어진 마을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살고 있고, 복음을 듣고 울기도 하고 감동받기도 하였습니다. 도시에 있는 저희교회(베다니) 선교팀 11명과 같이 울란바타르에서 500km떨어진 마을에 전도팀이 다녀왔습니다. 시골교회는 너무 연약합니다. 목자가 목양의 의욕과 사기를 잃어버린 곳이 많습니다. 자기민족 복음화에 대한 열정을 심어주고 싶었습니다. 향후 현지인 목회자들에 대한 목회 지도력 교육에 대한 과제를 받고 왔습니다. 한 마을의 집집마다 방문하며 전도하였고 4일동안 저녁에는 마을의 작은 교회에 모여서 저녁마다 집회를 가졌습니다. 교회가 30석 모이는.. 2025. 5.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