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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겨울 의선교회

말씀334

사순절 묵상 [20250404] 사순절 묵상 4월 4일(금) “모든 찬양 받으실 이름”  📖 성경읽기 : 마 27:27~30 그 때에 총독의 군인들이 예수를 총독 관저로 끌고 들어가서, 온 부대를 다 그의 앞에 불러모았다. 그리고 예수의 옷을 벗기고, 주홍색 옷을 입힌 다음에, 가시로 면류관을 엮어 머리에 씌우고 오른손에 갈대를 들게 하였다. 그리고 그의 앞에 무릎을 꿇고 “유대인의 왕 만세!” 하면서 희롱하였다. 또 그에게 침을 뱉고 갈대를 빼앗아서 머리를 쳤다.  📜묵상을 돕는 이야기 군인들이 무릎을 꿇고 자기 앞에서 절하는 모습을 보며 예수님의 마음은 어떠셨을까요? 살아계시는 동안 사람들이 무릎을 꿇은 건 이번이 두 번째였습니다. 처음은 갓난아기였을 때, 베들레햄에 찾아온 동방 박사들이 그분 앞에 무릎을 꿇었죠. 마태복음에는 .. 2025. 4. 4.
사순절 묵상 [20250403] 사순절 묵상 4월 3일(목) “후회 없는 사랑”  📖 성경읽기 : 요 19:1 그 때에 빌라도는 예수를 데려다가 채찍으로 쳤다.  📜묵상을 돕는 이야기 이 장면을 떠올릴 때 마다 가슴이 저립니다. 피비린내로 가득한 이 끔찍하고도 잔인하기 그지없던 형벌은 사람을 생사의 경계까지 몰아넣으며, 극한의 고통을 맛보게 했습니다. 로마 병사들이 사용하는 채찍은 여러 가닥으로 나뉘어 있었고, 끝에는 티나금속조각이 박혀있었습니다. 유대 율법은 채찍질의 횟수를 제한했지만, 로마법에는 없었습니다. 단 하나의 기준은 “죄수를 죽이지 말고, 십자가형까지는 살아 있도록 유지하라”는 것이 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고통을 저를 위해 겪으셨습니다. 여러분을 위해서도 감당하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가치 있다고 여기셨습니다. 믿기 어.. 2025. 4. 3.
새벽 기도회 - 전도서 의선교회 새벽 기도회 - 전도서(2025. 03. 19 ~ 04.03)    전도서 1장 | 2025.03.19 | "해 아래에서" | 채효민 목사 전도서 2장 | 2025.03.20 | "모든 수고와 마음에 애쓰는 것" | 채효민 목사 전도서 3장 | 2025.03.21 |  "하나님의 선물" | 채효민 목사 전도서 4장 | 2025.03.24 | "더불어 함께" | 김호경 목사 전도서 5장 | 2025.03.25 | "자족하는 삶" | 김호경 목사 전도서 6장 | 2025.03.26 | "행복을 보지 못하면" | 채효민 목사 전도서 7장 | 2025.03.27 | "이것을 마음에 둘지라" | 채효민 목사 전도서 8장 | 2025.03.28 | "명령을 지키는 자" | 채효민 목사 전도서 9장 | 20.. 2025. 4. 3.
사순절 묵상 [20250402] 사순절 묵상 4월 2일(수) “증언”   📖 성경읽기 : 요 18:33~38 빌라도가 다시.. 예수를 불러내서 물었다. "네가 유대 사람의 왕이나?”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네가 하는 그 말은 네 생각에서 나온 말이냐? 그렇지 않으면, 나를 두고 다른 사람들이 말하여 준 것이냐?'' 빌라도가 말하였다. “내가 유대인이란 말이냐? 네 동족과 대제사장들이 너를 내게 넘겼다. 너는 무슨 일을 저질렀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다. 내 나라가 세상에 속한 것이라면, 내 부하들이 싸워서, 나를 유대 사람들의 손에 넘어가지 않게 했을 것이다. 그러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다.” 빌라도가 예수께 "그러면 네가 왕이냐?’ 하고 물으니,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네.. 2025. 4. 2.
사순절 묵상 [20250401] 사순절 묵상 4월 1일(화) “재건자”   📖 성경읽기 : 마 26:59, 60b-61 대제사장들과 온 의회가 예수를 사형에 처하려고 그를 고소할 거짓 증거를 찾고 있었다.…그런데 마침내 두 사람이 나서서 말하기를 “이 사람이 하나님의 성전을 허물고 사흘 만에 세울 수 있다고 했습니다” 하였다.  📜묵상을 돕는 이야기 예수님을 곤경에 빠뜨리고자 꾸며낸 거짓 증거에 대해서 생각해본 적 있나요? 그 주장은 전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대제사장들과 의회는 신성모독죄로 몰아세웠지만,예수님께서 성전을 위협하셨다는 그들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어떤 말씀을 하셨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결코 자신이 성전을 파괴하시겠다고 말씀하신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이렇게 말씀하셨죠. “이.. 2025. 4. 1.
사순절 묵상 [20250331] 사순절 묵상 3월 31일(월) “자비로운 사랑”  📖 성경읽기 : 눅 22:54, 56-58, 59b-62 그들은 예수를 붙들어서, 끌고 대제사장의 집으로 데리고 갔다. 그런데 베드로는 멀찍이 떨어져서 뒤따라 갔다.… 그때에 한 하녀가, 베드로가 불 빛을 안고 앉아 있는 것을 보고, 그를 빤히 노려보고, 말하기를 이 사람도 그와 함께 있었어요” 하였다. 그러나 베드로는 그것을 부인하여 말하기를 "여보시오, 나는 그를 모르오” 하였다. 조금 뒤에 다른 사람이 베드로를 보고서 “당신도 그들과 한패요”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베드로는 "여보시오, 나는 아니오” 하고 말하였다. 그리고 …또 다른 사람이 강경하게 주장하기를 "틀림없이 이 사람도 그와 함께 있었소 이 사람은 갈릴리 사람이니까요” 하니, 베드로는 .. 2025. 3. 31.
[2025.03.30] 육체의 가시 2025.3.30  주일예배 2부 🔹인도ㅣ김호경 목사🔹기도ㅣ김효선 권사🔹찬양ㅣ깨뜨린 옥합 | 엘피스 찬양대🔹말씀ㅣ고린도후서 12:1~10🔹설교ㅣ"육체의 가시" | 채효민 목사     2025.3.30  주일예배 1부 🔹인도ㅣ이진순 목사🔹기도ㅣ김은희 집사🔹찬양ㅣ주예수님날위해 | 샬롬 찬양대🔹말씀ㅣ고린도후서 12:1~10🔹설교ㅣ"육체의 가시" | 채효민 목사 2025. 3. 30.
사순절 묵상 [20250329] 사순절 묵상 3월 29일(토) “적들을 향한 염려”   📖 성경읽기 : 눅 22:52~53 그런 다음에, 자기를 잡으러 온 대제사장들과 성전 수위대장들과 장로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강도에게 하듯이, 칼과 몽둥이를 들고 나왔느냐? 내가 날마다 성전에서 너희와 함께 있었으나, 너희는 내게 손을 대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은 너희의 때요, 어둠의 권세가 판을 치는 때다.”  📜묵상을 돕는 이야기 예수님을 붙잡으러 온 사람들 가운데는 그저 경비병과 종들만이 아니었습니다. 대제사장들과 성전의 관리자들이 몸소 현장에 나왔지요. 아마도 그들은 모든 일이 조용히, 별다른 소란 없이 마무리되기를 원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마주한 기회를 놓치지 않으시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왜 이렇게 어리석고 불법적인 .. 2025. 3. 29.
[2025.03.28] 금요 기도회 의선교회 금요기도회 🔹일자ㅣ2025.03.28.🔹인도ㅣ이건 목사 🔹말씀ㅣ출애굽기 15:22~27 🔹설교ㅣ"거기서 그들을 위하여" | 김호경 목사 2025.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