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259 사순절 묵상 (20240313) 2024년 3월 13일(수) 사순절 제 25일 “제자들과 하나님의 말씀” 📖 성경읽기 : 요한복음 17:8~9, 14, 17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을 그들에게 주었습니다. 그들은 그 말씀을 받아들였고,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을 알고, 또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었습니다. 나는 그들을 위하여 빕니다. 내가 세상을 위하여 비는 것이 아니고,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사람들을 위하여 빕니다. 나는 그들에게 아버지의 말씀을 주었는데, 세상은 그들을 미워하였습니다. 진리로 그들을 거룩하게 하여 주십시오.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새번역] 📜묵상을 돕는 이야기 기도 중에 예수님은 제자들을 떠올리십니다. 더 없이 사랑하지만, 이제는 헤어져야만 하는 그분의 제자들을 말입니다. 그들은 이제 아버.. 2024. 3. 13. 사순절 묵상 (20240312) 2024년 3월 12일(화) 사순절 제 24일 “아버지” 📖 성경읽기 : 요한복음 17:1~5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보시고 말씀하셨다. "아버지, 때가 왔습니다. 아들을 영광되게 하셔서, 아들이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여 주십시오. 아버지께서는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모든 사람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습니다. 영생은 오직 한 분이신 참 하나님을 알고 또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맡기신 일을 완성하여, 땅에서 아버지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아버지,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누리던 그 영광으로, 나를 아버지 앞에서 영광되게 하여 주십시오" [새번역] 📜묵상을 돕는 이야기 이 말씀은 .. 2024. 3. 12. 사순절 묵상 (20240311) 2024년 3월 11일(월) 사순절 제 23일 “시련” 📖 성경읽기 : 요한복음 16:32~33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보아라, 너희가 나를 혼자 버려 두고 제각기 자기 집으로 흩어져 갈 때가 올 것이다. 그 때가 벌써 왔다. 그런데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니, 나는 혼자 있는 것이 아니다. 내가 이렇게 말한 것은, 너희로 하여금 내 안에서 평화를 얻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는 세상에서 시련을 당할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새번역] 📜묵상을 돕는 이야기 제(카리 보, 묵상집 저자) 가족은 난민과 이민자들과 연대하고 그들을 지원하는 활동을 지난 35년간 해왔습니다. 그 세월 동안 많은 난관을 경험했어요. 제 가족 일일 때도 있었고 다른 사람들에게 생긴 문제일 때도 있었습.. 2024. 3. 11. [2024.03.10] 신령한 것에 대하여 2024.03.10 주일예배 2부🔹인도ㅣ채효민목사🔹기도ㅣ노수현집사 🔹말씀ㅣ고린도전서 12:1~11 🔹설교ㅣ"신령한 것에 대하여" | 채효민목사 2024.03.10 주일예배 1부 🔹인도ㅣ채효민목사🔹기도ㅣ유재춘집사 🔹말씀ㅣ고린도전서 12:1~11 🔹설교ㅣ"신령한 것에 대하여" | 채효민목사 2024. 3. 10. [2024.03.08] 금요 기도회 의선교회 금요기도회 🔹일자ㅣ2024.03.08. 🔹인도ㅣ이진순 목사 🔹말씀ㅣ요한복음 17:20-26 🔹설교ㅣ"하나되게 하소서" | 이인원 전도사 2024. 3. 9. 사순절 묵상 (20240309) 2024년 3월 9일(토) 사순절 제 22일 “예수님의 아픔” 📖 성경읽기 : 요한복음 13:21,27,30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나서, 마음이 괴로우셔서, 드러내 놓고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가운데 하나가 나를 팔아 넘길 것이다.” 그 때에 예수께서 유다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할 일을 어서 하여라.” 유다는 그 빵조각을 받고서 곧 나갔다. 때는 밤이었다. [새번역] 📜묵상을 돕는 이야기 예수님은 왜 유다에게 “네가 하려는 일을 빨리하라”고 말씀하셨을까요? 확실하지는 않지만 저는 이 때 예수님이 인간 예수로서 반응하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수님은 유다가 자신을 배신할 것을 이미 알고 계셨겠지만, 이 배신이 불러올 고통과 슬픔은 그분 조차도 감당하기 어려운 정도.. 2024. 3. 9. 사순절 묵상 (20240308) 2024년 3월 8일(금) 사순절 제 21일 “씻어 주다” 📖 성경읽기 : 요한복음 13:2-5 저녁을 먹을 때에, 악마가 이미 시몬의 아들인 가룟 사람 유다의 마음 속에 예수를 팔아 넘길 생각을 집어넣었다. 예수께서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왔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는 것을 아시고,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서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셨다. 그리고 대야에 물을 담아다가,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고, 그 두른 수건으로 닦아주기 시작하셨다. [새번역] 📜묵상을 돕는 이야기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시는 모습에 베드로가 소스라치게 놀랄만합니다. 이는 진정 친밀한 교제인 동시에 하나님께서 직접 그분의 정결한 손으로 우리의 더러운 발을 씻기시는 좀처.. 2024. 3. 8. 사순절 묵상 (20240307) 2024년 3월 7일(목) 사순절 제 20일 “한 알의 밀알” 📖 성경읽기 : 요한복음 12:20-21,22-24 명절에 예배하러 올라온 사람들 가운데 그리스 사람이 몇 있었는데, 그들은 갈릴리의 벳새다 출신인 빌립에게로 가서 “선생님, 우리가 예수를 뵙고 싶습니다.” 하고 청하였다.. 안드레와 빌립은 예수께 그 말을 전하였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인자가 영광을 받을 때가 왔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서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열매를 많이 맺는다.” [새번역] 📜묵상을 돕는 이야기 그리스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싶어 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했습니다. 이들은 아마도 유월절을 맞아 마을에 온 이방인 개종자들이었을 가능성이 컸습니다. .. 2024. 3. 7. 사순절 묵상 (20240306) 2024년 3월 6일(수) 사순절 제 19일 “미리 보기” 📖 성경읽기 : 요한복음 12:12-15 이튿날에는 명절을 지키러 온 많은 무리가,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오신다는 말을 듣고, 종려나무 가지를 꺾어 들고, 그를 맞으러 나가서 외쳤다. “호산나!”,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에게 복이 있기를!”, “이스라엘의 왕에게 복이 있기를!” 예수께서 어린 나귀를 보시고, 그 위에 올라타셨다. 그것은 이렇게 기록한 성경의 말씀과 같았다. “시온의 딸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보아라, 네 임금이 오신다. 어린 나귀를 타고 오신다.” [새번역] 📜묵상을 돕는 이야기 예수님과 제자들이 마지막 고난의 주간 직전 어느 한 낮을 흥겹고 흡족하게 보냈다는 사실에 마음이 놓입니다. 게다가 이는 제자들에게는 꼭 필요한 격.. 2024. 3. 6.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