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259 사순절 묵상 (20240226) 2024년 2월 26일(월) 사순절 제 11일 “심판과 온유함” 📖 성경읽기 : 요한복음 9:1~5 예수께서 가시다가, 나면서부터 눈먼 사람을 보셨다. 제자들이 예수께 “선생님, 이 사람이 눈먼 사람으로 태어난 것이, 누구의 죄 때문입니까? 이 사람의 죄입니까? 부모의 죄입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이 사람이나 그의 부모가 죄를 지은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그에게서 드러나게 하시려는 것이다. 우리는 나를 보내신 분의 일을 낮 동안에 해야 한다. 아무도 일 할 수 없는 밤이 곧 온다.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 나는 세상의 빛이다” [새번역] 📜묵상을 돕는 이야기 누군가가 여러분을 재단한 적이 있습니까? 특히 여러분에게 안 좋은 일이 벌어졌을 때 말입니다. “하나님이 너를 .. 2024. 2. 28. [2024.02.25] 그 전통을 너희가 지키므로 2024.02.25 주일예배 2부🔹인도ㅣ채효민목사 🔹기도ㅣ김선영권사 🔹말씀ㅣ고린도전서 11:1~16 🔹설교ㅣ"그 전통을 너희가 지키므로" | 채효민목사 2024.02.25 주일예배 1부🔹인도ㅣ채효민목사 🔹기도ㅣ권희경권사 🔹말씀ㅣ고린도전서 11:1~16 🔹설교ㅣ"그 전통을 너희가 지키므로" | 채효민목사 2024. 2. 25. 사순절 묵상 (20240225) 2024년 2월 25일(토) 사순절 제 10일 “생명의 떡” 📖 성경읽기 : 요한복음 6:22,24,28~29,35,37,40 이튼날이었다. 그 전날 바다 건너편에 서 있던 무리는, 예수를 찾아 가버나움으로 갔다. 그들이 예수께 물었다. “우리가 무엇을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됩니까?”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곧 하나님의 일이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생명의 빵이다. 내게로 오는 사람은 결코 주리지 않을 것이요, 나를 믿는 사람은 다시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시는 사람은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또 내게로 오는 사람은, 내가 물리치지 않을 것이다 또한 아들을 보고 그를 믿는 사람이면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시는 .. 2024. 2. 24. [2024.02.23] 금요 기도회 의선교회 금요기도회 🔹일자ㅣ2024.02.23. 🔹인도ㅣ이인원전도사 🔹성경ㅣ디모데후서 4장 1-8절 🔹설교ㅣ"이 땅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남기"ㅣ 김승헌목사 2024. 2. 23. 사순절 묵상 (20240223) 2024년 2월 23일(금) 사순절 제 9일 “시험” 📖 성경읽기 : 요한복음 6:5~10 예수께서 눈을 들어서,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모여드는 것을 보시고 “우리가 어디에서 빵을 사다가,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하고 빌립에게 말씀하셨다. 예수께서는 빌립을 시험해 보시고자 이렇게 말씀하신 것이었다. 예수께서는 자기가 하실 일을 잘 알고 계셨던 것이다. 빌립이 예수께 대답하였다. “이 사람들에게 모두 조금씩이라도 먹게 하려면, 빵 이백 데나리온 어치를 가지고서도 충분하지 못합니다.” 제자 가운데 하나이며 시몬 베드로의 동생인 안드레가, 예수께 말하였다. “여기 한 아이가 보리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많은 사람에게,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예수께서 “사람.. 2024. 2. 23. 사순절 묵상 (20240222) 2024년 2월 22일(목) 사순절 제 8일 “아들과 아버지 같이” 📖 성경읽기 : 요한복음 5:19-21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아들은 아버지께서 하시는 것을 보는 대로 따라 할 뿐이요, 아무것이나 마음대로 할 수 없다.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은 무엇이든지, 아들도 그대로 한다. 아버지께서는 아들을 사랑하여, 하시는 일을 보두 아들에게 보여주시기 때문이다 아버지께서 죽은 사람들을 일으켜 살리시니,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사람들을 살린다” [새번역] 📜묵상을 돕는 이야기 제자들은 하나님을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하나님을 보여달라고 요청한 것입니다. 아이와 같은 제자들의 요청에 꿀밤 한대 쥐어박고 넘길 수도 있지만 인자하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마음으로.. 2024. 2. 22. 사순절 묵상 (20240221) 2024년 2월 21일(수) 사순절 제 7일 “네가 원하는 것” 📖 성경읽기 : 요한복음 5:1~3,5~6 그 뒤에 유대 사람의 명절이 되어서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다. 예루살렘에 있는 ‘양의 문’ 곁에, 히브리 말로 베드자다라는 못이 있는데, 거기에는 다섯 개의 행각이 있었다. 이 행각 안에는 눈먼 사람들과 다리 저는 사람들과 중풍병 환자들 등, 많은 환자들이 누워 있었다. 거기에는 삼십팔년이 된 병자 한 사람이 있었다. 예수께서 누워 있는 그 사람을 보시고, 또 이미 오랜 세월을 그렇게 보내고 있는 것을 아시고는 “낫고 싶으냐?”하고 물으셨다. [새번역] 📜묵상을 돕는 이야기 조금 이상한 질문입니다. 병자라면 당연히 무슨 수를 서서라도 병에서 낫고 싶지 않겠습니까? 예수님은 왜 그런 당연한 질.. 2024. 2. 21. 사순절 묵상 (20240220) 2024년 2월 20일(월) 사순절 제 6일 “추수 기다리기” 📖 성경읽기 : 요한복음 4:28~29,39,41~42 그 여인은 물동이를 버려 두고 동네로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말하였다. “내가 한 일을 모두 알아맞히신 분이 계십니다. 와서 보십시오. 그분이 그리스도가 아닐가요?” 그 동네에서 사마리아 사람들이 많이 예수를 믿었다.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이 예수의 말씀을 듣고서, 믿었다. 그들은 그 여자에게 말하였다. “우리가 믿는 것은, 이제 그대의 말 때문만은 아니오. 우리가 그 말씀을 직접 들어 보고, 이분이 참으로 세상의 구주이심을 알았기 때문이오” [새번역] 📜묵상을 돕는 이야기 여인의 말을 듣고 예수님을 알았던 자들이 이제는 그들 마음에 예수님을 진정으로 받아들이게 된 것 같습니다. 여인에게 .. 2024. 2. 20. 사순절 묵상 (20240219) 2024년 2월 19일(월) 사순절 제 5일 “샘물” 📖 성경읽기 : 요한복음 4:5~7 예수께서 사마리아에 있는 수가라는 동네에 이르셨다. 야곱의 우물이 거기에 있었다. 예수께서 길을 가시다가, 피로하여 우물가에 앉으셨다.. 사마리아 여자 하나가 물을 길으러 나왔다 [새번역] 📜묵상을 돕는 이야기 예수님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단 한 번이라도 뿌리치셨던 적이 있던가요? 고단함에도 예수님은 물을 길으러 다가오던 한 여인을 살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또 다른 누군가를 발견하신 예수님은 여인에게도 그분의 사명에 관해 이야기를 털어놓으셨습니다. 이 여인이 누구인지, 무슨 일을 했든 상관없이, 예수님께서는 그녀에게 줄 것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여인이 길으러 온 물보다 더 좋은 샘물을 그녀의 손에 쥐어.. 2024. 2. 20.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