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와 섬김/선교사 소식59 김봉춘/최숙희 선교편지 ('25.3월) 김봉춘 최숙희 (몽골) 3월 9일 1.몽골정부에서는 자동차 보유세를 대폭 인상하였습니다. 국민들의 부담이 많아져서 어렵게 되었습니다. 자동차가 많아서 세금으로 자동차 보유수를 줄이려는가 봅니다. 아무튼 서민들의 살림이 많이 어려워지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몽골의 국가 정치 지도자들에게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할 수 있도록 개입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2.현재 세 팀의 성경공부 그룹을 인도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단체모임 중심의 모임에서 이제는 개별모임 중심의 양육과정을 하고 있습니다. 몽골 지도자의 삶의 문제를 잘 이해하고 격려하고 용기를 주는 모임이 되길 기도합니다. 3.선교사들이 점점 정치적으로 어려워지는 몽골의 선교상황이지만 더 연합하고 협력하며 용기를 가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제 거의 종.. 2025. 3. 8. 정준/하은주 선교사 ('25.3) 샬롬! 안녕하세요^^ 봄의 기운이 시작되는 3월 교회와 사역지마다 하나님의 사랑의 씨앗이 심겨져 많은 열매 맺는 시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이재민들은 보내주신 구호헌금을 통해 생필품을 공급 받고 많은 위로와 힘과 용기를 얻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보내주신 귀한 구호헌금 다시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복 된 주일 되세요^^ 2025. 3. 1. 추인실 선교사 소식 ('25.2) 안녕하세요. 보레이 께일라의 우리 아이들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의선교회의 기도와 후원 아래 잘 자라고 있습니다.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늘 강건하시고 주님과 동행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 3. 1. 조성순 선교사 소식 ('25.2) 모두들 평안하신지요 ? 저는 지금 방콕에서 이 소식지를 쓰고 있습니다. 2월 15일 밤 콜카타를 거쳐서 이곳에 왔습니다. 저는 2000 년도에 인도 푸네에 들어가 사역하다가 2003 년도 2월에 인도 바라나시로 갔습니다.하나님이 부르셔서 간 그 곳은 혼돈 자체였습니다.그 혼돈은 아직도 여전합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에 그곳은 축복의 땅 이였고 소망의 땅 이였습니다. 긴장과 갈등들이 있었지만 그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은 저를 그 곳에 오랫동안 머물게 하셨습니다. 이제 20년을 넘게 함께 했던 스텝들과 사역 지를 뒤로하고 그곳을 떠났습니다. 이젠 떠날 때가 되었다는 마음을 주셔서 새로운 장소로 이동을 합니다. 그 새로운 장소는 인도 북동부에 있는 실롱 이란 지역입니다. 여호수아.. 2025. 3. 1. 원혜림 선교사 선교편지 ('25.2) 안녕하세요~^^ 의선과 함께했던 시간들 잊지못하지요 의선의 따뜻함을 생각하며 마음이 꽉 차는 것 같습니다.여기는 요즘 바이러스가 많이 돌고있어요.몸살감기와 장염 같은 증세인데 저희 가족들도 다 한번씩 앓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돌고 있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건강을 잘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실천은 못하고 있는데 운동과 휴식을 잘 안배할 수 있도록 두 손 부탁드립니다!한국에도 독감이 많다고 들었는데 의선 가족 모든분들 강건하시길 바랍니다.학생들은 한국에 다녀오면서 눈이 많이 열리게 된것 같아요 한 학생은 이곳의 교수진으로 준비하기 위해 한국 유학을 꿈꾸고 있고요 다들 매사에 감당하는 모습들이 달라졌음을 느낍니다! 모든 것이 감사입니다^^또 소식 전하도록 하겠습니다.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2025. 3. 1. 긴급 기도제목 - 정준/하은주 선교사 샬롬! 주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긴급기도 제목 올립니다. 엊그제 새벽 바콜로고스 교회 수상가옥 마을에서 발생한 화재로성도들을 포함한 50여채의 집이 전소되고 200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였습니다. 현재 이들은 인근 농구장으로 피신하여 텐트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고 힘겹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막막한 현실 앞에그들에게 지금 기도와 생필품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음식(쌀, 라면), 비누, 샴푸 등 지속적인 도움이 필요합니다.이들의 터전이 하루 속히 복구되고 안정적인일생의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정준 선교사 올림 - 2025. 2. 15. 조성순 선교사 소식 ('25.01) 인도 조성순 선교사님 소식입니다(2025.01) 마하 쿰부멜라( Maha Kumph Mela ) 2025년 현재 이곳 바라나시는, 마하 꿈부멜라로 기도가 많이 필요합니다.따하 룸브-멜라는 수백만명의 힌두교도가 기념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종교 모임 중 하나입니다.하리드와르, 알라하바드(프라야그라지), 나식, 우자인 이 네 끗에서 12년마다 한번씩 열립니다.올해는 2025년 1월 13일부터 2월 26일까지 바라나 사에서 차로 3시간 결리는 일라하바드(포라야그라지)에서 열립니다.이 기간동안 이 신성한 강에서 목욕을 하연 신도들의 모돈 최가 씨겨치고 영적인 헤택을 얻을 수 있다고 믿어, 전 세게 순레자들이 이 곳을 찾습니다.울해는 4억 5천명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라. 쿰브 멜라 순레자는 사두(성인)와 .. 2025. 2. 9. 정준/하은주 선교사 - 성탄절 소식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리며 예수그리스도의 이땅에 오심을 찬양하며 경배합니다^^ 일년중 가장 바쁜 절기를 보내며 교회사역들을 통해 함께 기쁨을 나누며 기도제목을 나누기를 원합니다^^ 6일 직장인예배 성탄예배와 축하행사 8일나익교회 성찬식 까비테교회 성찬식 15일 나익교회 주일학교, 성탄예배와 축하파티 17일 까윗 유치원 크리스마스 파티 18일 나익 유치원 크리스마스 파티 로고스 교회 주일학교, 성탄예배와 파티 까윗 교회 주일학교, 성탄예배와 파티 21일 로고스교회- 창립 10주년 감사예배- 추수감사예배- 성찬식 22일 나익교회- 성탄예배 및 축하행사- 추수감사예배카비테 교회- 성탄예배 및 축하행사- 추수감사예배 25일성탄절29일집사 임직식31일송구영신예배 2024. 12. 19. 조성순 선교사 소식 ('24.12) 올 한 해를 돌아보니 기쁨과 긴장과 도전과 감사의 시간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긴장 속에서 뒤로 물러나고 싶었던 순간들도 있었지만 주님의 은혜와 여러분들의 기도와 사랑의 섬김을 통해 또 다시 걸어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올 한해 동안도 섬겨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요즘 한국의 상황들을 들으면서 주님께 도움을 구할 수밖에 없음을 느낍니다. 선하신 주님을 의지하며 이곳 바라나시 소식을 전합니다. 베이스 소식 12월이 되었습니다. 주님이 이 땅에 새 생명을 주시기 위해 오신 것을 선포하기 위해 곳곳에서 축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8 일에 바라나시 케롤송 경연 대회를 시작으로 25일 까지 매일 다른 사역 지를 돌면서 주님의 탄생을 축하하게 됩니다. 주로 여러 군데 교도소를 가게 되고 미망인 집과 교ㅎ에.. 2024. 12. 14. 이전 1 2 3 4 5 ··· 7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