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와 섬김/선교사 소식59 김봉춘 최숙희 선교사 ('24년 8월) 몽골 김봉춘 최숙희 선교사입니다. 평안하기를 바랍니다. 한 해 동안의 안식년을 마치고 몽골 현장에 다시 복귀하였습니다. 그 동안 변함없이 기도와 후원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대퇴부 골절로 병원에 입원하신 어머님이(102세) 아직 퇴원은 하지 않았지만, 형님과 누님들에게 맡기고 저는 사역현장으로 돌아왔습니다. 마음이 안타깝지만 어머님도 기꺼이 가라고 하시며 오히려 위로해 주셨습니다. 몽골 울란바타르에 도착하여 집을 정리하고 청소하고 분주하게 몇일을 보냈습니다. 선교에 관하여 몽골 정부의 공기가 썩 평안하지가 않습니다. 선교사들의 사역에 점점 위축되는 정부의 종교정책에 기도하며 지혜로운 사역 방안을 찾고 대응해야 할 시기입니다. 지금부터의 사역에는 현지인에게 꼭 필요한 사역을 골라서 현지인과 같이.. 2024. 8. 30. 필리핀 수해현장 위로품 전달 샬롬! 의선교회와 성도님들의 귀한 손길을 통해 수해로 어려움 당한 이들에게 위로와 온정의 물품을 전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귀한 섬김이 저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힘이 됩니다^^ 사랑의 손길에 한 마음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준, 하은주 선교사 드림 2024. 8. 24. 김봉춘/최숙희 선교사님 출국보고 몽골 선교사님이신 김봉춘/최숙희 선교사님이안식년을 마치시고 8/17(토) 출국 예정이십니다.오늘 예배시간에 출국전에 인사 나누셨습니다. 선교사님과 사역을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예배 중 선교사님 인사는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동영상 링크 2024. 8. 11. 필리핀 선교지를 위한 긴급 기도요청 필리핀에 강한 태풍과 홍수로 성도들의 집이 물에 잠기는 등 많은 이재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지는 식량과 생필품, 피해복구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필리핀과 해외선교지를 위해 많은 기도부탁드립니다. 2024. 8. 6. 조성순 선교사 선교편지 ('24.7) 조성순 선교사 7월 소식 한국에 많은 비가 왔다고 들었습니다. 비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분은 없으신지요? 상황이 어떠하든지 우리 안에 주님이 주신 의와 평강과 소망이 있기에 오늘도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모든분들의 삶 안에도 주님으로 인해 늘 평강하시길 소망하며 소식을 전합니다. 5월과 6 월에 날씨가 정말 많이 더웠습니다. 매일 47도를 웃도는 날씨였지만 모두 함께 있기에 예배와 기도와 사역들을 하면서 이 시 간들 을 이겨냈습니다.그 시기가 학생들 여름 방학 기간이라서 학생들을 위해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진행 되었습니다.저희 스텝들은 지역교회의 부탁으로 교회에 머물면서 10일간 미니 DTS 섬겼습니다. 학생들은 25명 정도가 참석을 했고 날씨는 덥지만 매일 변화되는 학생들을 보면서 우리 스텝.. 2024. 8. 6. 정준 선교사 선교편지 ('24.7월) 필리핀 정준 선교사 7월 선교편지 샬롬! 주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기도와 돕는 손길을 통해 지난주까지 나익교회와 바콜교회 여름 성경학교를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교사 세미나를 통해 잘 훈련 되어진 40명의 주일학교 선생님들의 교육과 알찬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말씀과 기도와 시연으로 하나님과 예수님이 누구이신지를, 살아계신 성령님이 어떻게 우리가운데 함께 하시는지를 아이들 마음 가운데 확실하게 담아주는 귀한 시간 이었습니다.2박3일 동안의 식사와 간식도 여전도회의 섬김을 통해 최상으로 아이들에게 먹일수 있었던 영과 육이 풍성한 천국잔치였습니다.앞으로 남은 까비테교회 여름성경학교도 같은 은혜로 잘 마칠 수 있도록 또한 선생님들에게 지치지 않는 힘과 지혜를 주시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함께.. 2024. 8. 6. 조성순 선교사 선교편지 ('24.6) 조성순 선교사 6월 인도 선교편지 요즘 학교 준비로 바쁘게 지내고 있어요. 7월 7일부터 시작입니다. [ 기도제목 ] 1.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서 .먼곳에서 가차를 타고 오는 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 2. 더운 날씨에 학생들이 잘 적응하고 학교가 잘 진행되도록 3. 학생들이 주님을 만나는 갈급한 마음들이 되도록. 4. 정부로부터 어떠한 방해도 받지 않도록 ( 안전) 5. 학생들과 학교의 필요들이 채워지도록 6. 강사들의 안전과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강의를 준비하도록 7. 성령님이 이끄시는 학교가 되도록. 8. 스탭들이 겸손 함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학생들을 잘 섬기도록. 9. 먼저 행하고 가르치는 학교가 되도록 10. DTS훈련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인도 전역에 확장 되.. 2024. 8. 6. 추인실 선교사 선교편지 ('24.5) 추인실 선교사 선교편지 ('24.5월, 캄보디아)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저희 '보레이 께일라'아이들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보껠교회와 암미어학당은 주님의 은혜와 긍휼하심의 풍성을 누리고 있답니다. 주신 환경에 감사하며 아이들이 잘 자라고 있는 모습에서 주님께서 함께 하심을 찬양합니다. 유치원은 재정이 부족해서 기도중입니다. 최소한 전임교사가 2~3명은 되야 하는데 전일제 교사의 급료가 저희들 형편으로는 쉽지 않네요. 막연한 기대감이지만 내년초에 유치원 개원을 위해 기도중입니다. 저희들을 위해서 기도하며 응원하고 계시는 의선교회의 모든 성도님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늘 주님과 동행하시길 기원합니다. 2024. 8. 6. 정준/하은주 선교사 선교보고 (20240526) 선교보고 - 정준·하은주선교사(필리핀) 2024년 5월 26일 주일 1·2부 예배 후 정준/하은주 선교사 선교보고가 있었습니다.정준 선교사님께서 교회에 내방해주셔서 그간의 사역들을 의선 교인들과 나누는 자리였습니다.예배 후에는 엘림관 1층에 선교사님과 함께 다과회를 가지면서 여러 이야기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래는 정준 선교사님 선교보고 동영상입니다. 선교사님의 선교보고 전에 선교활동에 관한 동영상을 나누었습니다.저작권 문제로 배경음악을 제외하고 올려드립니다. 선교사님은 3부 청년예배에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라" 라는 제목으로 설교도 해주셨습니다. (링크) 주님의 선교사역을 필리핀에서 담당하여 주신 선교사님께 주님의 충만한 축복을 기원드리고,오늘 의선교회에 방.. 2024. 5. 26.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