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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4월 의선교회

말씀431

사순절 묵상 [2026.3.20] 주님의 인내 📖 성경읽기 ㅣ 마태복음 27:27-2927 그 때에 총독의 군인들이 예수를 총독 관저로 끌고 들어가서,온 부대를 다 그의 앞에 불러모았다. 28 그리고 예수의 옷을 벗기고, 주홍색 옷을 입힌 다음에,29 가시로 면류관을 엮어 머리에 씌우고,오른손에 갈대를 들게 하였다. 그리고 그의 앞에 무릎을 끓고 "유대인의 왕 만세!” 하면서 희롱하였다 📜묵상을 돕는 이야기그곳은 공포 그 자체였습니다. 무려 600명의 군인이 예수님을 한껏 괴롭히도록 방치되었죠. 십자가 형틀에 세울 수 있을 만큼만 살려두면 된다는 무언의 허용 속에 온갖 학대가 쏟아졌습니다. 조롱과 매질, 머리를 짓누르는 가시관과 모욕적인 침 뱉음까지. 인간의 가장 추악한 본성이 날것 그대로 터져 나왔지만, 그 광기를 제지하는 사람은.. 2026. 3. 20.
사순절 묵상 [2026.3.19] 보여주기, 진짜 현실 📖 성경읽기 ㅣ 마태복음 27:24-2524 빌라도는,자기로서는 어찌할 도리가 없다는 것과 또 민란이 일어나려는 것을 보고,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고 말하기를 “나는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책임이 없으니,알아서 하시오” 하였다. 25 그러자 온 백성이 대답하여 말하였다. “그 사람의 피는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아올 것이오.” 📜묵상을 돕는 이야기빌라도가 손을 씻는 것은 일종의 ‘보여주기’입니다. 곧 일어날 끔찍한 일로부터 자신의 책임을 전가하려는 비겁한 선긋기죠. 물론 명백한 눈속임일 뿐입니다. 그 자리에 모인 모두가 알다시피 예수님을 죽일 권한을 가진 사람은 오직 빌라도뿐이었으니까요.군중 또한 무책임한 허세를 부리며 외집니다.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리.. 2026. 3. 19.
사순절 묵상 [2026.3.18] 우리의 왕은 가이사뿐 📖 성경읽기 ㅣ 요한복음 19:15-1615 그들은 “없애 버리시오! 없애 버리시오! 그를 십자가에 못박으시오!” 하고 외쳤다.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당신들의 왕을 십자가에 못박으란 말이오?’ 대제사장들이 대답하였다. “우리의 왕은 가이사뿐입니다.” 16 그리하여 빌라도는,예수를 십자가에 처형하라고 그들에게 넘겨 주었다. 📜묵상을 돕는 이야기참으로 소름 끼치는 고백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백성이자 이스라엘의 후손들로, 마땅히 하나님을 왕으로 모셔야 할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 즉 예수님을 마주한 그들은 주님을 거부했습니다. 그분을 메시아와 왕으로 모시는 대신 십자가에 못 박는 길을 선택했죠. 그들은 가이사를 왕이라 불렀습니다.. 2026. 3. 18.
사순절 묵상 [2026.3.17] 진짜 재판을 받을 사람은 누구인가 📖 성경읽기 ㅣ 요한복음 19:10-1110 그래서 빌라도가 말하였다. “내게 말을 하지 않을 작정이냐? 내게는 너를 놓아 줄 권한도 있고,십자가 형에 처할 권한도 있다는 것을 모르느냐?’ 1 1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위에서 주지 않으셨더라면, 나를 해할 아무런 권한도 네게 없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준 사람의 죄는 더 크다.” 📜묵상을 돕는 이야기이 재판의 주도권은 이미 빌라도의 손을 떠났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무죄를 알면서도 군중의 압박에 휘둘리죠. 도리어 피고인으로 서 계신 예수님이 재판관처럼 행동하십니다. 주님은 당당하게 빌라도의 권한이 어디서 온 것인지 설명하시며, 누가 더 큰 죄를 짓고 있는지 판결을 내리고 계십니다.예수님을 심판하고 있다고.. 2026. 3. 17.
사순절 묵상 [2026.3.16] 보시오, 이 사람이오 📖 성경읽기 ㅣ 요한복음 19:55 이에 예수께서 가시관을 쓰고 자색 옷을 입고 나오시니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하되 보라 이 사람이로다 하매 📜묵상을 돕는 이야기빌라도는 성난 군중 앞에서 외쳤죠. “보라, 이 사람이로다!” 채찍에 맞아 살점이 떨어지고, 가시관 아래로 피가 흐르며, 온몸의 멍 자국과 같은 색깔인 자색 옷을 걸친 채 간신히 서 계신 예수님을 보라는 것입니다.이 비참한 모습의 예수님은 당신에게 누구입니까? 상처 입고 피 흘리는 이분을 왕으로 영접하시겠습니까? 십자가의 길까지 그분을 따르겠습니까? 그리고 당신의 죄를 씻는 용서, 수치를 덮어주는 은혜, 그리고 당신이라는 한 사람을 향한 영원한 사랑을 받아들이시겠습니까?당신이 원한다면, 그분은 기꺼이 당신의 주님이 되어 .. 2026. 3. 16.
[2026.3.15]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2026.3.15. 주일예배 2부 🔹인도ㅣ김호경 목사🔹기도ㅣ이범태 집사🔹말씀ㅣ출애굽기 20:8~111🔹찬양 | 그 이름 예수 | 엘피스 찬양대🔹설교ㅣ"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 채효민 목사 2026.3.15. 주일예배 1부 🔹인도ㅣ이진순 목사🔹기도ㅣ차미영 집사🔹말씀ㅣ출애굽기 20:8~111🔹찬양 | 거친 세상에서 실패하거든 | 샬롬 찬양대🔹설교ㅣ"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 채효민 목사 2026. 3. 15.
사순절 묵상 [2026.3.14] 뒤틀린 세상, 바로잡는 사랑 📖 성경읽기 ㅣ 누가복음 23:7,11~127 빌라도가 예수가 헤롯의 관할에 속한 것을 알고서, 그를 헤롯에게 보냈는데,마침 그때에 헤롯이 예루살렘에 있었다.11 헤롯은 자기 호위병들과 함께 예수를 모욕하고 조롱하였다. 그런 다음에, 화려한 옷을 입혀서 빌라도에게 도로 보냈다.12 헤롯과 빌라도가 전에는 서로 원수였으나, 바로 그 날에는 서로 친구가 되었다. 📜묵상을 돕는 이야기오늘 본문에는 정의가 완전히 일그러진 참담한 풍경이 등장합니다. 빌라도는 재판관으로서 예수님의 무죄를 확신했지만, 그를 방면했을 때 닥칠 뒷감당이 두려웠습니다. 결국 그는 마침 자기 관할에 와 있던 헤롯에게 예수님을 ‘떠넘김’으로써 비겁하게 책임을 회피했습니다.헤롯의 태도는 더 가관이었습니다. 그.. 2026. 3. 14.
[2026.3.13] 금요기도회 의선교회 금요기도회 🔹일자ㅣ2026.03.13.🔹찬양ㅣ페트라찬양단 🔹성경ㅣ데살로니가전서 3:6~13 🔹설교ㅣ"너희가 주 안에서 굳게 선즉"ㅣ이 건 목사 2026. 3. 13.
사순절 묵상 [2026.3.13] 우리 모두를 위하여 📖 성경읽기 ㅣ 마가복음 15:11 새벽에 곧 대제사장들이 장로들과 율법학자들과 더불어 회의를 열었는데 그것은 전체 의회였다. 그들은 예수를 결박하고 끌고 가서, 빌라도에게 넘겨주었다. 📜묵상을 돕는 이야기아침이 밝자 예수님은 묶인 채 로마 총독 빌라도에게 끌려갔습니다. 당시 식민 지배를 받던 유대인들에게는 사형을 집행 할 권한이 없었죠. 그래서 예수님을 죽이고자 이방인 통치자의 손을 빌린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의 백성이라 자부하던 이들이 주님을 고발하고, 하나님을 모르는 로마가 사형 선고를 집행하게 되었습니다.이 장면의 의미는 분명하죠.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 앞에서 “나는 상관없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는 사실입니다. 주님의 백성은 그분을 배반했고, 세상의 권력은 무죄인.. 2026.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