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259 사순절 묵상 [20250409] 사순절 묵상 4월 9일(수) “유대인의 왕” 📖 성경읽기 _ 요 19:19-22 빌라도는 또한 명패를 써서 십자가 위에 붙였다. 그 명패에다 "유대 사람의 왕 나사렛 사람 예수”라고 썼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곳은 성에서 가까우므로, 많은 유대 사람이 이 명패를 읽었다. 그것은 히브리 말과 라틴 말과 그리스 말로 적혀 있었다. 유대 사람의 대제사장들이 빌라도에게 “‘유대 사람의 왕’이라고 쓰지 말고 '자칭 유대 사람의 왕’이라고 쓰십시오”하고 말하였으나, 빌라도는 "나는 쓸 것을 썼다”하고 대답하였다. 📜묵상을 돕는 이야기 예수님께서 본디오 빌라도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신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비록 그 인상이 예수님의 처형을 막아내는 결과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빌라도가 예수님께 합당한 칭호.. 2025. 4. 9. 사순절 묵상 [20250408] 사순절 묵상 4월 8일(화) “중심” 📖 성경읽기 _ 막 15:22-27 그들은 예수를 골고다라는 곳으로 데리고 갔다.(골고다는 번역하면 '해골의 장소'이다.) 그들은 몰약을 탄 포도주를 예수께 드렸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받지 않으셨다. 그들은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고, 예수의 옷을 나누어 가졌는데, 제비를 뽑아서, 누가 무엇을 차지할지를 결정하였다.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은 때는,아침 아홉 시였다. 그의 죄패에는 '유대인의 왕’이라고 적혀 있었다. 그들은 예수와 함께 강도 두 사 람을 십자가에 못박았는데, 하나는 그의 오른쪽에, 하나는 그의 왼쪽에 달았다. 📜묵상을 돕는 이야기마가복음의 이 구절은 마치 오래된 대성당 제대 위에 그려진 섬세하고 묻장한 성화»를 떠을리게 합니다. 그 중심에는 벌거벗고.. 2025. 4. 8. 사순절 묵상 [20250407] 사순절 묵상 4월 7일(월) “고난 속 위로” 📖 성경읽기 _ 눅23:26a. 27-31 그들이 예수를 끌고 갔다. …사람들이 큰 무리를 이루어 예수를 따라가고 있었는데, 그 중에는 여자들도 있었다. 그 여자들은 그를 생각하여, 가슴을 치며 통곡하였다. 예수께서는 여자들을 돌아다 보시고 말씀하셨다.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어라. 보아라,사람들이 '임신하지 못하는 여인과, 아기를 낳아보지 못한 태와,젖을 먹여 본 적이 없는 가슴이 복되다 ’하고 말할 날이 올 것이다. 그 때에 사람들이 산에다 대고 '우리 위에 무너져 내려라’ 하며, 언덕에다대고 '우리를 덮어 버려라’ 하고 말할 것이다. 나무가 푸른 계절에도 사람들이 이렇게 하거든, 하물며 나무가 마.. 2025. 4. 7. [2025.04.06] 너희의 덕을 세우기 위함이니라 2025.4.6. 주일예배 2부 🔹인도ㅣ김호경 목사🔹기도ㅣ박수진 집사🔹찬양ㅣ주님의 그 사랑 | 엘피스 찬양대🔹말씀ㅣ고린도후서 12:14~21🔹설교ㅣ"너희의 덕을 세우기 위함이니라" | 채효민 목사 2025.4.6. 주일예배 1부 🔹인도ㅣ이진순 목사🔹기도ㅣ김효동 집사🔹찬양ㅣ보혈을 지나 | 샬롬 찬양대🔹말씀ㅣ고린도후서 12:14~21🔹설교ㅣ"너희의 덕을 세우기 위함이니라" | 채효민 목사 2025. 4. 6. 사순절 묵상 [20250405] 사순절 묵상 4월 5일(토) “심판관” 📖 성경읽기 : 요 19:8~11 빌라도는 [예수가 자기를 가리켜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였다는] 말을 듣고 더욱 두려워서,… 예수께 물었다. “네가 어디서 왔느냐?” 예수께서는 그에게 아무 대답도 하지 않으셨다. 그래서 빌라도가 말하였다. “내게 말을 하지 않을 작정이냐? 내게는 너를 놓아 줄 권한도 있고, 십자가 형에 처할 권한도 있다는 것을 모르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위에서 주지 않으셨더라면, 나를 해할 아무런 권한도 네게 없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사람의 죄는 더 크다” 📜묵상을 돕는 이야기 빌라도는 두려움을 느낄만했습니다. 예수님의 목소리는 조용하고 차분했지만,그 말씀 속에는 모든 것을 초월하는 힘과 깊이가 깃들어 있었습니다.. 2025. 4. 5. [2025.4.4] 금요 기도회 의선교회 금요기도회 🔹일자ㅣ2025.04.04.🔹인도ㅣ이진순 목사 🔹말씀ㅣ요한복음 14:7~24 🔹설교ㅣ"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주옵소서" | 이건 목사 2025. 4. 4. 사순절 묵상 [20250404] 사순절 묵상 4월 4일(금) “모든 찬양 받으실 이름” 📖 성경읽기 : 마 27:27~30 그 때에 총독의 군인들이 예수를 총독 관저로 끌고 들어가서, 온 부대를 다 그의 앞에 불러모았다. 그리고 예수의 옷을 벗기고, 주홍색 옷을 입힌 다음에, 가시로 면류관을 엮어 머리에 씌우고 오른손에 갈대를 들게 하였다. 그리고 그의 앞에 무릎을 꿇고 “유대인의 왕 만세!” 하면서 희롱하였다. 또 그에게 침을 뱉고 갈대를 빼앗아서 머리를 쳤다. 📜묵상을 돕는 이야기 군인들이 무릎을 꿇고 자기 앞에서 절하는 모습을 보며 예수님의 마음은 어떠셨을까요? 살아계시는 동안 사람들이 무릎을 꿇은 건 이번이 두 번째였습니다. 처음은 갓난아기였을 때, 베들레햄에 찾아온 동방 박사들이 그분 앞에 무릎을 꿇었죠. 마태복음에는 .. 2025. 4. 4. 사순절 묵상 [20250403] 사순절 묵상 4월 3일(목) “후회 없는 사랑” 📖 성경읽기 : 요 19:1 그 때에 빌라도는 예수를 데려다가 채찍으로 쳤다. 📜묵상을 돕는 이야기 이 장면을 떠올릴 때 마다 가슴이 저립니다. 피비린내로 가득한 이 끔찍하고도 잔인하기 그지없던 형벌은 사람을 생사의 경계까지 몰아넣으며, 극한의 고통을 맛보게 했습니다. 로마 병사들이 사용하는 채찍은 여러 가닥으로 나뉘어 있었고, 끝에는 티나금속조각이 박혀있었습니다. 유대 율법은 채찍질의 횟수를 제한했지만, 로마법에는 없었습니다. 단 하나의 기준은 “죄수를 죽이지 말고, 십자가형까지는 살아 있도록 유지하라”는 것이 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고통을 저를 위해 겪으셨습니다. 여러분을 위해서도 감당하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가치 있다고 여기셨습니다. 믿기 어.. 2025. 4. 3. 새벽 기도회 - 전도서 의선교회 새벽 기도회 - 전도서(2025. 03. 19 ~ 04.03) 전도서 1장 | 2025.03.19 | "해 아래에서" | 채효민 목사 전도서 2장 | 2025.03.20 | "모든 수고와 마음에 애쓰는 것" | 채효민 목사 전도서 3장 | 2025.03.21 | "하나님의 선물" | 채효민 목사 전도서 4장 | 2025.03.24 | "더불어 함께" | 김호경 목사 전도서 5장 | 2025.03.25 | "자족하는 삶" | 김호경 목사 전도서 6장 | 2025.03.26 | "행복을 보지 못하면" | 채효민 목사 전도서 7장 | 2025.03.27 | "이것을 마음에 둘지라" | 채효민 목사 전도서 8장 | 2025.03.28 | "명령을 지키는 자" | 채효민 목사 전도서 9장 | 20.. 2025. 4. 3. 이전 1 2 3 4 5 6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