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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가을 의선교회

전도와 섬김70

추인실 선교사 선교편지 ('24.11) 추인실 선교사 선교편지 ('24.11월, 캄보디아)  반갑습니다. 우리 아이들 하나님의 은혜 아래 잘 지내고 있습니다. 11월에 유치원을 개원하려고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응원과 기도부탁드립니다 .  다들 힘 들어하는 때에 후원하며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전부터 중국의 어둠의 세력들이 캄보디아를 점령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살인,강도, 절도,불법도박등 중국인들의 수많은 범죄가 난무하지만 캄보디아에서 재판도 받지 않고 중국비행기가 싣어간답니다.명색이 주권국가라고 하는 캄보디아의 치안당국은 중국의 권세 아래 침묵입니다. 약소국가의 비애입니다.  이곳 치안이 불안해서 우리 한국인들은 야간에 각별히 몸조심하고 있답니다.  주님께서 캄보디아의 모든 거민들을 보호.. 2024. 11. 2.
김봉춘 최숙희 선교편지 ('24.10) 김봉춘 최숙희 선교사 선교편지 ('24.10월, 몽골)  1. 사역소식 가. 2023년~2024년 사역 2023년 7-2023년 7월까지 안식년으로 지냈습니다. 안식년 기간동안: 제주도 몽골교회 섬김고향교회 섬김(제주 남원 교회)제주 대학교 인문대 소속으로 ‘제주와 몽골의 역사적 관계’ 연구. 몽골 비사(秘史) 한국어 번역마침. 부모님 모심(양가부모님)2023년에 큰 딸 결혼, 둘째 딸 졸업과 취업, 셋째 딸 대학진학 나. 2024년~2025년 계획  몽골어로 신학용어 해설 사전(성경주석) 작업 시작하였습니다. 선교 초기 지역이라 성경은 번역되었지만 성경용어(예:창조(히브리어 bara) ->몽골어(buteeh)등과 같이 성경에서 몽골인이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 설명한 참고서적이 없어서, 몽골 목회자들의 요.. 2024. 10. 12.
원혜림 선교사 선교편지 ('24.10) 안녕하세요!귀한 소식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이곳에서 오늘도 지낼 수 있는 것 의선 가족들께서 함께 마음 모아 주신 덕분입니다~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라로키(어린이합창) 활동이 더욱 확장되어 월요일 목요일 저녁 이틀에 걸쳐 하게되었어요 학생들이 공부하며 사업 감당할 때 지치지 않고 하늘의 능력 의지하는 법 배울 수 있도록 두손 부탁드립니다.그리고 11월 21일 한국에 있는 저희 팀 정기모임이 있어 저희 학생들이 수학여행으로 한국 방문을 하려고 합니다.단체비자가 유효기간이 한달이라 이번달 중순 신청하게 될텐데 인도하심을 구하고 있어요!함께 마음모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24. 10. 5.
추인실 선교사 선교편지 ('24.10) 추인실 선교사 선교편지 ('24.10월, 캄보디아)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우리 아이들 여일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의선교회의 선하신 손길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을 꼭 품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기도제목은  1) 보레이 께일라 주민들의 구원 2) 유치원을 개설입니다.(12월 ) 늘 주님과 동행하시고  강건하시길 기원합니다. 2024. 10. 5.
조성순 선교사 선교편지 ('24.9) 모두들 평안하신지요 ? 한국에는 지금쯤 가을이 오는 소리가 들리고 있겠네요 누런 곡식들이 익어가는 논과 밭들을 그려보며 인도 소식을 전합니다 .  저는 어제 네팔에 왔습니다. 제가 받았던 출장비자가 인도에서 180 일을 넘게 머물 경우에 정부에 거주자 등록을 해야 하는데 서류가 까다로워 졌습니다. 그래서 등록을 할 수 없었고 이곳에서 일주일 머물다가 9 월 18 일 다시 인도로 들어가게 됩니다. 9 월 27 일 이 DTS 파송식이라서 더 머물수가 없습니다. 6 월부터 DTS 준비와 시작으로 바쁘게 지내왔는데 잠시 쉴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곳에 오기 전에 우리회사 샘들이 숙소를 정해주었고, 환영해주고 함께 식사를 하면서 지내왔던 이야기를 하면서 귀한 시간을 같고 있습니다 .  베이스 .. 2024. 9. 12.
필리핀 수해현장 위로품 전달 2 샬롬! 안녕하세요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구호사역 사진입니다~^^ 감사합니다~^^ 정준, 하은주 선교사 드림 2024. 9. 5.
김봉춘 최숙희 선교사 ('24년 8월) 몽골 김봉춘 최숙희 선교사입니다. 평안하기를 바랍니다.  한 해 동안의 안식년을 마치고 몽골 현장에 다시 복귀하였습니다. 그 동안 변함없이 기도와 후원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대퇴부 골절로 병원에 입원하신 어머님이(102세) 아직 퇴원은 하지 않았지만, 형님과 누님들에게 맡기고 저는 사역현장으로 돌아왔습니다. 마음이 안타깝지만 어머님도 기꺼이 가라고 하시며 오히려 위로해 주셨습니다.    몽골 울란바타르에 도착하여 집을 정리하고 청소하고 분주하게 몇일을 보냈습니다.  선교에 관하여 몽골 정부의 공기가 썩 평안하지가 않습니다. 선교사들의 사역에 점점 위축되는 정부의 종교정책에 기도하며 지혜로운 사역 방안을 찾고 대응해야 할 시기입니다. 지금부터의 사역에는 현지인에게 꼭 필요한 사역을 골라서 현지인과 같이.. 2024. 8. 30.
필리핀 수해현장 위로품 전달 샬롬! 의선교회와 성도님들의 귀한 손길을 통해 수해로 어려움 당한 이들에게 위로와 온정의 물품을  전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귀한 섬김이 저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힘이 됩니다^^ 사랑의 손길에 한 마음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준, 하은주 선교사 드림 2024. 8. 24.
김봉춘/최숙희 선교사님 출국보고 몽골 선교사님이신 김봉춘/최숙희 선교사님이안식년을 마치시고 8/17(토) 출국 예정이십니다.오늘 예배시간에 출국전에 인사 나누셨습니다. 선교사님과 사역을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예배 중 선교사님 인사는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동영상 링크 2024.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