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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5월 의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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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특별 새벽기도회 고난주간 특별 새벽기도회 월~금 새벽 05:30 월(25) | “누가당신의왕입니까?” | 기도 한상환장로 화(26) | “우리가운데” | 기도 강희철장로 수(27) | “상속” | 기도 이종민장로 목(28) | “그분의신뢰” | 기도 홍성현장로 금(29) | “목마름” | 기도 이승철장로 2024. 3. 23.
추인실 선교사 선교편지 ('24.3) 추인실 선교사 선교편지 ('24.3월, 캄보디아) 반갑습니다. 매달 같은 일상이 진행되고 있네요. 주일예배는 150 여명 어학당은 매일 220여명으로 유치반 2개반 60여명 캄보디아어반 4개반 70여명 영어반 80여명 한국어반 18명으로 매주 월요일~금요일까지 수업하고 있습니다. 빈민지역이라 매달 쌀나눔이 이름을 들어내지 않으신 분들을 통해서 300여 가정에 전달되고 있습니다. 특별한 사항은 없지만 하나님의 크신 은혜중에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보레이 께일라 주민들의 영혼구원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늘 강건하시고 주님과 동행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 3. 23.
사순절 묵상 (20240323) 2024년 3월 23일(토) 사순절 제 34일 “군중과 나” 📖 성경읽기 : 요한복음 19:4~6 그 때에 빌라도가 다시 바깥으로 나와서, 유대 사람들에게 말하였다. “보시오, 내가 그 사람을 당신들 앞에 데려오겠소.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하였소. 나는 당신들이 그것을 알아주기를 바라오.” 예수께서 가시관을 쓰시고, 자색 옷을 입으신 채로 나오시니, 빌라도가 그들에게 “보시오, 이 사람이오” 하고 말하였다. 대제사장들과 경비병들이 예수를 보고서 “십자가에 못박으시오! 십자가에 못박으시오!” 하고 외쳤다. [새번역] 📜묵상을 돕는 이야기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입니다. 사람들은 무고한 사람을 벼랑 끝으로 밀어냈고 빌라도는 이를 그저 지켜보고만 있었습니다. 그가 의도적으로 군중의 동정심을 이용하려 .. 2024. 3. 23.
[2024.03.22] 금요 기도회 의선교회 금요기도회 🔹일자ㅣ2024.03.22. 🔹인도ㅣ이진순목사 🔹성경ㅣ출애굽기 3장 6절 🔹설교ㅣ"천국의 시민"ㅣ 김기덕전도사 2024. 3. 23.
새벽 기도회 - 역대상 의선교회 새벽 기도회 - 역대상 (2024.02.13 ~ 03.22) 역대상 1장 | 2024.02.13 | 아담, 셋, 에노스 | 채효민 목사 역대상 2장 | 2024.02.14 | 유다의 아들 | 채효민 목사 역대상 3장 | 2024.02.15 | 다윗의 아들 | 채효민 목사 역대상 4장 | 2024.02.16 |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 채효민 목사 역대상 5장 | 2024.02.19 | 하나님께 의뢰하고 부르짖음으로 | 이진순 목사 역대상 6장 | 2024.02.20 | 레위의 아들들 | 이진순 목사 역대상 7장 | 2024.02.21 | 잊혀진 민족 | 이진순 목사 역대상 8장 | 2024.02.22 | 베냐민이 낳은 자 | 채효민 목사 역대상 9장 | 2024.02.23 | 성읍에 처음으로.. 2024. 3. 22.
사순절 묵상 (20240322) 2024년 3월 22일(목) 사순절 제 33일 “상상” 📖 성경읽기 : 요한복음 19:1~3 그 때에 빌라도는 예수를 데려다가 채찍으로 쳤다. 병사들은 가시나무로 왕관을 엮어서 예수의 머리에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힌 뒤에, 예수 앞으로 나와서 “유대 사람의 왕 만세!” 하고 소리 치고, 손바닥으로 얼굴을 때렸다. [새번역] 📜묵상을 돕는 이야기 병사들의 육체 및 언어폭력이 난무하는 이 장면이 가슴에 사무쳐 눈 앞에 그려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피가 맺힌 살갗이 터지고 예수님께서 의식을 잃으실 때까지 계속된 채찍질. 예수님께 입혀진 자색 옷과 왕의 홀 대신 손에 쥐어진 갈대. 머리에 짓눌려진 가시면류관. 그분 앞에서 절하는 병사들. 그럼에도 마지막 부분은 충분히 상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분께 절하는.. 2024. 3. 22.
조성순 선교사 선교편지 ('24.2) 조성순 2월 선교편지 날씨는 아직도 쌀쌀하지만 이제 곧 봄이 오겠지요. 그 동안도 모두 평안 하신지요? 늘 기도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얼마 전에 귀하신 목사님과 교우님들과 함께 "건국전쟁"이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흐느낌의 소리가 여기 저기서 들리고 영화가 끝나자 그 중 한 분은 통곡을 하며 우셨습니다. 우리나라가 하나님 의 간섭 안에서 이렇게 건국 되었었구나, 얼마나 소중하게 얻은 자유 대한민국 인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를 향하신 주님의 뜻이 이루어 지도록 더 기도하게 됩니다. 이렇게 건국된 나라에서 경제가 어렵고, 상황이 어려워도 우리 안에 복음에 빛 진 마음이 있기에 보내는 사람과 나가는 사람들이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선교사를 많이 .. 2024. 3. 21.
사순절 묵상 (20240321) 2024년 3월 21일(목) 사순절 제 32일 “올바른 것을 얻기” 📖 성경읽기 : 요한복음 18:38-40 빌라도는 이 말을 하고, 다시 유대 사람들에게로 나와서 말하였다.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하였소. 유월절에는, 내가 여러분에게 죄수 하나를 놓아 주는 관례가 있소. 그러니 유대 사람의 왕을 놓아 주는 것이 어떻겠소?” 그들은 다시 큰소리로 “그 사람은 안 됩니다. 바라바를 놓아 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바라바는 강도였다. [새번역] 📜묵상을 돕는 이야기 빌라도가 나름의 방법을 강구해 냈습니다. 그는 예수님이 무죄라는 것과 대제사장들이 예수님을 어떻게든 제거하려고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한편 예루살렘의 많은 민중들이 예수님을 따르고 존경한다는 것도 알았지요. 고민에 빠진 그는 도.. 2024. 3. 21.
사순절 묵상 (20240320) 2024년 3월 20일(수) 사순절 제 31일 “진리가 무엇이냐?” 📖 성경읽기 : 요한복음 18:33,35,36,37~38 빌라도가 다시 공관 안으로 들어가, 예수를 불러내서 물었다. “네가 유대 사람의 왕이냐? 네 동족과 대제사장들이 너를 내게 넘겼다. 너는 무슨 일을 저질렀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다.” 빌라도가 예수께 “그러면 네가 왕이냐?” 하고 물으니,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네가 말한 대로 나는 왕이다. 나는 진리를 증언하려고 태어났으며, 진리를 증언하려고 세상에 왔다. 진리에 속한 사람은, 누구나 내가 하는 말을 듣는다.” 빌라도가 예수께 “진리가 무엇이냐?”하고 물었다. [새번역] 📜묵상을 돕는 이야기 빌라도는 최악의 하루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 2024. 3. 20.